27일 북구어울아트센터 앞마당에서 '2018 모디락(樂) 대구전통문화생활예술축제'

  • 유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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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25 14:05  |  수정 2018-10-25 14:05  |  발행일 2018-10-25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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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전통문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8 모디락(樂) 대구전통문화생활예술축제'가 27일 북구어울아트센터 앞마당에서 열린다.  <사>한국문화공동체 B.O.K과 대구행복북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전통 공연과 함께 전통 전시체험부스를 운영된다. '신 유랑놀이', 마당놀이터에서 펼쳐지는 '즉석 전통놀이 경연대회', 청춘어울극단의 '배비장전'등이 마련됐다. 봉숭아 물들이기, 호패 만들기 등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전통 막걸리 칵테일 시음, 전통 다과 등 먹거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B.O.K는 2005년 설립된 전통문화예술단체로 2017년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전통문화콘텐츠 유통 환경 조성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053)292-3691
  유승진기자 ysj194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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