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째 사라진 '여자친구' 유주, FNC의 10인조 새 걸그룹 체리블렛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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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22 00:00  |  수정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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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자친구 공식 SNS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약 한 달 동안 모습이 보이지 않은 가운데 여자친구 브이앱, 인스타그램 등의 분위기는 예전과 다를 바 없어 AOA 초아 사건이 재조명 되는 등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여자친구는 2015 '유리구슬'로 데뷔한 6인조 걸그룹이다. 유주는 지난달 27일을 마지막으로 여자친구 활동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3일 부산 공연에서 유주가 불참했고 이날 공연에서 유주가 제외된 재녹음 버전의 음악과 안무 동선을 선보여 유주 실종, 행방불명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여자친구 소원은 V 라이브 당시 완전 대박 빅뉴스가 있다며 일주일 뒤에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최근 인스타그램에 소원의 강아지 사진을 본 여자친구 멤버들의 단톡방에 아예 읽지 않는 멤버 1명이 있어 그 멤버가 유주가 아닌지 팬들의 염려가 커지고 있다.


또 유주는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난 10월 8일 "다녀올게요~ 두 번째 사진 누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이후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다. 이에 팬들은 유주를 향한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를 내며 소속사의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쏘스뮤직은 지난 20일 "멤버 유주의 신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최근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은 것에 대해 조만간 알려드리게 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한편, FNC의 10인조 새 걸그룹 체리블렛이 세 명의 멤버 프로필을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여자친구 유주와 동일한 이름의 멤버가 있어 화제다. 체리블렛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1일 체리블렛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지원, 메이, 유주의 개인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체리블렛이 적혀있는 캐릭터 카드 속에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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