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율 지도신부 등 40여명 참여 ‘대구가톨릭미술가회 정기전’

  • 조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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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04   |  발행일 2018-12-04 제24면   |  수정 2018-12-04
김도율 지도신부 등 40여명 참여 ‘대구가톨릭미술가회 정기전’
노창환 작

대구가톨릭미술가회 정기전이 5일부터 범어성당 드망즈 갤러리에서 열린다. 김도율 지도신부와 노창환 회장을 비롯해 4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성모당 봉헌 100주년 기념 성모님과 함께’라는 주제에 맞게 종교적 색채가 강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이콘, 종교화, 성모자상 도자기 등이 전시된다.

대구가톨릭미술가회는 해마다 전국전시회와 대구 정기전을 갖고 있다. 또 한 해 두 차례씩 ‘찾아가는 미술관’ 전시를 통해 어려운 환우 돕기, 독거노인 돕기, 청소년 성경학교 돕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11일까지. (053)744-1394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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