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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문경대 교학처장) |
문경대는 정시모집에서 간호학과(4년제), 보건의료재활과, 유아교육과(3년제), 재활상담복지과, 사회복지과(야), 군사학과, 호텔조리과, 축구과 등 8개 학과에서 일반전형 24명, 특별전형 4명을 선발한다.
문경대는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최고등급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고등직업교육의 강소대학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문경대는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실무전문인력 양성대학’을 비전으로 지역과 대학이 상생·발전하는 대학의 롤 모델로서 매년 대학평가 및 재정지원사업 선정에서 지속적 성과를 내고 있다. 대표적 성과로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 우수등급 획득, 2017년 2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획득, 2017년 교원양성기관평가 우수등급 획득(유아교육과),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 등이 있다. 최근에는 ‘2018 대한민국 전문대학 지속지수’ 평가에서 6개 부문 중 교육과 생활 2개 부문에서 각각 전국 3위와 5위로 TOP 5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개 이상 부문에서 TOP 5에 진입한 대학은 경북에서 문경대가 유일했다.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은 431만원으로 전국 6위, 대구·경북에서 2위, 경북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학생1인당 교육비는 약 1천500만원으로 사립대 기준 전국 4위, 대구·경북에서 2위, 경북에서 2위를 기록했다. 2017년 정보공시 자료에 따르면 졸업생 취업률(2016년 12월 기준)이 74.2%로 전국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보다 약 3.7%포인트 높고, 졸업생(2016년 2월 졸업자) 유지취업률 4차 조사에서 77.7%로 전국 전문대학 평균 유지취업률보다 6.0%포인트 높다.
문경대는 문경시로부터 문경대학육성지원금을 지난해부터 6년간 매년 5억원씩 총 30억원을 지원받게 되어 튼튼한 재정확충을 하게 됐다. 이상문(문경대 교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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