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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작가展 5차례…신선한 아티스트 무대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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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진기자
  •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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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북구문화재단 2019 계획

실험적 창작 장려…6개 프로젝트 진행

반기성·반상업적 ‘소극장 운동’ 공연도

행복북구문화재단은 6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공연과 전시를 올린다. 지난해 행복북구문화재단에서 선보인 공연 모습.<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올해 내세운 슬로건은 ‘2019 금호강 새 시대 - 문화의 꽃길을 걷다’이다. ‘시민 중심, 예술가 중심’으로 6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문화동행 프로젝트는 신인·유망 예술가들의 신선하고 실험적인 창작활동을 장려한다. 문화오감만족 프로젝트는 지역민의 문화향수를 자극하고 문화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 단순히 예술동아리 지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커뮤니티 활성화에 방점을 두는 문화작당모의 프로젝트, 지역 문화 싱크탱크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문화플랫폼 어울 프로젝트, 유휴공간을 발굴해 문화예술 생산 창작소의 역할을 하는 문화발전소 어울 프로젝트, 천년의 역사를 가진 칠곡의 정체성을 찾는 문화로 거꾸로 걷기 프로젝트도 준비됐다.

행복북구문화재단은 기성 예술인이 아닌 신인예술가를 위한 무대를 활성화한다. 4월 대구경북지역 음악대학 실기 최우수졸업생들의 프로무대 데뷔공연 ‘그들이 있어 행복한 봄날’을 시작으로 11월에는 ‘대학생 창작가곡제’를 개최한다. 만 30세 이상 40세 이하의 유망예술가를 선정해 무대에 올리는 프로그램도 3차례 열린다.

어울아트센터 기획 공연은 계절에 맞췄다. 봄에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음악회 ‘혼’이, 여름에는 ‘어쿠스틱 콘서트’가 무료로 열린다. 가을에는 어울아트센터 상주오케스트라인 CM심포니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바로크 음악 ‘클래식, 단풍에 물들다’를, 겨울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분위기에 맞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실험적인 공연도 준비됐다. 7월 100석 남짓의 소극장 오봉홀에서 반기성, 반상업적인 공연을 무대에 올리는 ‘소극장운동’이 개최된다. 어울아트센터의 영사 시스템을 활용한 ‘추억의 명화극장’도 2월과 8월 무료로 진행된다.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25현 가야금 병창’을 시작으로 ‘김명환 트리오’ ‘이성우 & 올리버 나이니 협주’ 등이 공연된다. 저녁에 공연을 보기 힘든 주부를 위한 ‘마티네 공연’도 열린다.

전시는 3월 신춘 기획전을 시작으로 6월 젊은 작가를 주축으로 하는 그룹전 ‘성장·通 프로젝트’가 준비됐다. 유망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심층적으로 만날 수 있는 ‘유망작가 릴레이전’도 11월까지 5차례 열린다. 갤러리 명봉에서는 1월부터 11월까지 5회에 걸쳐 주목받는 지역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이태현 대표는 “단순히 공연과 전시를 보러 오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 플랫폼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승진기자 ysj194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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