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에서 2019년 봄학기 행복예술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봄 학기에는 예술인문, 음악, 미술, 무용 등 순수예술 장르부터 면 로프를 활용한 미술강좌 마크라메와 우리 민족 고유 한지를 활용한 한지 공예 등이 신설됐다. 또 행복예술아카데미 회원들의 솜씨를 선보이는 ‘문화발전소 어울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발표회는 5월25일이며, 전시회는 5월15일부터 31일까지 어울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수강신청은 방문으로도 가능하다. (053)320-5140
유승진기자 ysj1941@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