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사유하는 청년작가 4인, 어울아트센터서 내달 6일까지 ‘프로젝트’展

  • 조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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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2   |  발행일 2019-03-22 제16면   |  수정 2019-03-22
삶을 사유하는 청년작가 4인, 어울아트센터서 내달 6일까지 ‘프로젝트’展
배문경 작
삶을 사유하는 청년작가 4인, 어울아트센터서 내달 6일까지 ‘프로젝트’展
오명석 작
삶을 사유하는 청년작가 4인, 어울아트센터서 내달 6일까지 ‘프로젝트’展
서현규 작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에서 ‘어울즈 뷰 프로젝트(Eoul’s View Project)’전이 4월6일까지 열리고 있다. 방정호, 배문경, 서현규, 오명석 작가가 참여했다.

방정호 작가는 인간의 잔인성과 변태성을 표현한 영상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배문경 작가는 가장 현대적인 디지털 창작 도구인 3D 프린터로 신화 속 상상동물인 ‘신구’를 입체로 구현했다. 또 ‘신구’에 영상을 투사해 공간적 연속성을 부여했다.

서현규 작가는 철제 투각 설치물에 빛을 발산시켜 전시장을 가상의 공간으로 재창조했다. 오명석 작가는 아트퍼니처를 출품했다.

전시연계 프로그램인 ‘예술가와 함께하는 어울 워크숍’도 진행된다. 23일에는 ‘나무와 함께’를 주제로 오명석 작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서현규 작가는 27일 ‘평면 VR 영상 제작’, 방정호 작가는 30일 ‘스톱모션 체험’, 배문경 작가는 4월6일 ‘입체민화 만들기’를 통해 만날 수 있다. (053)320-5123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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