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신경근육질환클리닉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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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02 08:03  |  수정 2019-04-02 08:03  |  발행일 2019-04-02 제20면
경북대병원 신경근육질환클리닉 개설

경북대병원(원장 정호영)은 지난달 29일 신경근육질환에 대해 체계적이고 다방면적으로 접근하고 6개과에서 다학적 협진진료를 시행할 ‘신경근육질환 클리닉’을 개설했다. 클리닉에는 루게릭병, 근육병(뒤센형, 선천성, 염증성 등), 척수근육위축증, 소아마비, 가족성 아밀로이드 다발성말초신경증과 같은 질환이 포함됐다. 클리닉에서는 신약 적용은 물론, 임상 시험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외과, 재활의학과 의료진도 포함해 수술적 치료와 호흡 재활을 포함한 다학적인 진료와 함께 류마티스내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에서 유기적인 협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의료진에는 류마티스 내과 이상진 교수, 소아청소년과 이윤정 교수, 신경과 이종목 교수, 신경외과 조대철 교수, 재활의학과 김애령 교수, 정형외과 오창욱 교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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