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종 아나운서 실내장식 고수다운 호텔 같은 럭셔리 집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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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16 00:00  |  수정 2019-07-16

오언종 아나운서가 화제다.


16일 방송된

오언종 아나운서 실내장식 고수다운 호텔 같은 럭셔리 집공개
사진: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오언종 아나운서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동료 아나운서들은 실내장식 고수로 알려진 오언종의 집을 방문했다.


오 아나운서의 집안은 밝은 컬러와 개방감이 돋보이는 거실, 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탁트인 뷰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 아나운서의 집 거실에는 굴뚝 없는 실내 벽난로가 설치되어 있어 한껏 운치를 더한다.

또한 고급 레스토랑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세련되고 정갈한 주방과 부부 침실은 마치 호텔과 같은 럭셔리한 분위기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오언종 아나운서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인 오언종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여섯살 연하 변호사 아내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이정민 아나운서 남편의 소개로 만나 가까워지며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언종 아나운서는 굿모닝 대한민국,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스포츠 타임 등 KBS 다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현재 KBS2TV에서 'KBS 8 아침뉴스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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