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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 아파트 앞 도로 신설에…전세·매매 문의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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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훈기자
  •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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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말 입주 앞둔 계약자들 반색

오는 10월말 입주를 앞둔 경산시 중방동 ‘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 투시도. 지도에 ‘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로 이어지는 경북체고 옆 남천변 도시계획도로가 표시돼 있다. 이 도로는 내년 1월말까지 완공될 계획이다. <매경주택 제공>
오는 10월말 입주를 앞둔 경산시 중방동 ‘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 단지 바로 앞에 새 도로가 개설돼 입주예정자들이 환영하고 있다.

경산시는 최근 ‘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 경북체고 옆 도시계획도로 공사에 착공했으며 내년 1월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산 백옥교 아래에서 끊어졌던 백천동로가 ‘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 정문앞과 경북체고 옆 남천변따라 남천동로까지 이어진다. 폭 12m, 길이 505m의 이 도로가 완공되면 옥산, 옥곡, 백천, 상방동 교통흐름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경산시 “내년 1월말까지 완공 계획”
지역 교통흐름 개선 ‘최대 수혜단지’
인근 집값에도 긍정적 영향 기대감
올 10월말 입주 앞둔 계약자들 반색

도로공사가 시작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교통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며 크게 반기는 분위기이다. 가장 큰 수혜단지는 ‘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가 끝나는 부분에 아파트 정문을 두고 있는 이 단지는 월드컵대로와 남천을 낀 입지에도 진출입이 다소 불편할 상황이었지만. 새 도로 개설로 문제가 해결된 셈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길지 않은 구간이지만 삼성현로, 경안로와 연결되는 중요한 길목인 만큼, 출퇴근시 교통량을 분산하고 인근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원활한 소통을 위해 남천동로와의 접점은 로터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근 공인중개사의 대표는 “도로공사 안내표지판이 세워진 이후 이 단지 전세나 매매 관련 문의가 눈에 띄게 늘었다”며 “작은 도로 하나인 것 같지만, 교통흐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고 인근 집값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은 월드컵대로와 경산 남천을 따라 지하 2층~지상 28층, 전용 68㎡, 74㎡ 총 279가구로 조성됐다. 월드컵대로는 수성구와 바로 이어주는 생활길이고, 체육공원이 잘 다듬어진 남천은 경산시민의 힐링길이다.

행정구역상 경산이지만 5분 거리에 시지생활권을 둔 이 단지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시공사 우방과 시행사 매경주택의 노력으로 규모에 비해 알차고 고급스러운 단지를 구성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옆 남천과 연계한 공원단지로 조성한다는 방침 아래 단지 내에 기본적인 어린이놀이터, 테마공원 외에 도시텃밭과 캠핑가든을 꾸몄으며, 맘스카페로 엄마들의 소통자리도 만들었다.

특히, 99㎡(30여평)에 달하는 에코피트니스센터는 러닝머신 4대를 비롯해 사이클론, 벨트마사지기, 종합운동기 체스트형, 스미스머신, 하이폴리, 버터플라이 등 20여종의 운동기구를 마련해, 대규모단지 부럽지 않은 건강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다.

시행사인 매경주택 관계자는 “남천쪽으로 난 정문 문주에 특히 공을 들여, 아파트의 품격을 높이고자 노력했는데, 길이 나면서 인물이 더 좋게 생겼다”며 “입주와 함께 이처럼 요긴한 도로가 뚫려 반갑다. 입주자들의 삶도 술술 풀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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