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가는 길은 일본 오사카 거쳐 파페테 공항으로 가는 것이 가장 무난...보라보라섬이 가장 유명

  • 인터넷뉴스부
  • |
  • 입력 2019-09-08 00:00  |  수정 2019-09-08
20190908
타히티의 보라보라섬 풍경.<타히티 관광청 사이트>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타히티섬이 전파를 타자 포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관심이 뜨겁다.


타히티 가는 방법은 몇가지 경로가 있다. 인천에서 뉴질랜드의 북쪽 도시 오클랜드로 가서 그곳에서 타히티의 파페테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거나, 일본의 오사카로 가서 타히티의 파페테공항으로 가면 된다. 미국의 로스앤젤레스에서 갈아타는 방법도 있지만 최소한 5시간은 더 비행기를 타셔야 한다. 가장 무난한 길은 일본 오사카를 경유해 타히티 파페테 공항으로 가는 방법이다.  


타히티의 대표적인 섬은 보라보라다. 보라보라는 타히티섬 북서쪽으로 약 2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 약 30㎢ ,  길이 10㎞, 너비 4㎞의 작은 산호섬이다. 수중환경이 뛰어난 섬이다.  32㎞에 이르는 섬 일주도로가 나 있다. 9600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으며, 타히티로부터 비행시간은 50분 정도다. 행정중심지는 바이타페다. 수온이 따뜻하고 수심이 얕아 휴양지로 개발되어 각종 해양스포츠가 활발하며 관광업이 발달했다.


보라보라섬 다음으로 많이 찾는 곳이  무레아이다. 타히티어로 '노란색 도마뱀'이라는 뜻이다. 타히티섬의 북서쪽으로 약 17km 떨어져 있다. 쿡스만과 오보노후만이 섬의 북쪽으로 대칭되게 열려 있어 섬 모양이 포크와 비슷하게 생겼다.

인터넷뉴스부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