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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아나운서, 방송생활 33년 일화 책으로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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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경기자
  •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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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그리고 연예·정치인’

아나운서이자 작사가인 KBS 김동우 아나운서<사진>가 ‘아나운서 그리고 연예·정치인’을 펴냈다.

1987년 KBS에 입사해 33년째 근무 중인 김씨가 정년을 앞두고 그간의 방송생활을 돌이켜보고, 개인적으로 인연을 맺었던 유명인들과의 일화를 모은 책이다. 긴 방송생활 동안 경험한 다양한 내용과 진행한 프로그램과 관련한 이야기가 포함됐다. 방송인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아나운서 개론, 방송사 입사 관련 정보도 함께 실렸다.

책에는 후배 아나운서인 노현정,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전현무 등과의 일화를 비롯해 고인이 된 김영삼 전 대통령과 정세균 의원, 나경원 의원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정치인과 가수 변진섭, 탤런트 손현주, 마라토너 황영조, 개그맨 김정렬 등과의 특별한 인연도 소개된다. 또 오랜 기간 활동한 아나운서 분야 얘기도 실렸다. 원고 없이 하는 방송, 애드리브의 긴박함과 해프닝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김씨는 대학에서는 경영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대기업에 근무하다 1987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동안 ‘사랑방 중계’ ‘건강시대’ ‘전국은 지금’ ‘도전 주부가요스타’ ‘풍물기행 세계를 가다’ ‘진품명품’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대통령표창, KBS 우수프로그램 진행상, 한국가요발전 공로대상 등을 수상했다. 이은경기자 le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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