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지연 앨범 재킷 |
장지연은 1981년생으로, 서울예고에서 클래식 전공 후 美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작곡·편곡 공부한 뒤 이화여대 공연예술 대학원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상명대학교 뉴미디어 음악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한 후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했다. 현재는 정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부에서 겸임교수를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장지연은 2011년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했으며, MBC '계백'의 음악을 작곡 및 편곡을 하기도 했다.
장지연의 아버지 장욱조 목사는 1969년 작곡가로 데뷔후 가수 조용필의 '상처', 최진희의 '꼬마인형', 태진아의 '잊지는 못할거야' 유미리의 '내 젊음의 빈 노트' 등의 곡을 작곡했다. 그는 1989년에 연예계 생활을 접고, 2000년 안수를 받은 후 음악선교 목사로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김건모는 1968년생으로 예비 신부와는 13살 나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두 사람은 내년 1월 말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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