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합류 '1박2일 시즌4' 라인업 완성, 신선한 조합 '기대감UP'

사진:'1박2일 시즌4'

국민 예능 '1박 2일' 시즌4 멤버가 확정됐다.

5일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측에 따르면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빅스(VIXX) 라비 등 멤버 6인 출연이 확정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1박 2일'은 기존 시즌에서 선보였던 '1박 2일'만의 리얼 웃음을 살리는 것은 물론 신선함까지 더해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박 2일'의 터줏대감이라고 할 수 있는 김종민의 허당미와 독보적인 리액션으로 일요일 저녁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그가 새로운 멤버들과 펼칠 예능 케미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그간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연정훈의 합류 소식으로 벌써부터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또한 먹방의 대가를 넘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하며 활약 중인 문세윤의 남다른 '예능력'이 어떤 웃음을 만들어 낼지도 기대된다.

게다가 대세로 발돋움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김선호의 캐스팅도 눈길을 끈다. 다양한 작품에서 발현됐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가 실제 버라이어티에서는 어떤 포인트로 작용하며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만들지 관심이 모아진다.

더불어 여러 방송을 통해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하며 주목받는 딘딘과 예능 기대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빅스(VIXX)의 라비는 아이돌답지 않은 재치 있는 예능감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박 2일' 시즌 4의 연출을 맡은 방글이 PD는 "예능 베테랑들과 예능에서 볼 수 없던 신선한 멤버들의 조합으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1박2일' 시즌이 탄생할 예정"이라며 "기존에 사랑받았던 특별함에 새로움을 더해 업그레이드된 시즌 4를 선보이겠다"며 새로 돌아올 '1박2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빅스(VIXX) 라비 6인 6색 멤버들과 함께 새롭게 돌아온 국민예능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2월 중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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