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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여성, 490만원 기부 후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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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현기자
  •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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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익명의 한 여성이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에 기부한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금 수표.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제공>
익명의 60대 여성이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에 아프리카 어린이돕기 후원금 490만원을 기부해 화제다.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는 지난 5일 익명의 여성이 사무실로 찾아와 “아프리카 어린이 친구들을 위해 써주세요”라며 490만원권 수표를 건넨 뒤 아무런 인적 사항을 남기지 않고 황급히 사라졌다고 밝혔다.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수표를 아프리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다. 박세정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익명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과 통 큰 기부에 직원 모두가 감동했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는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와 가정에 상담, 심리치료, 가족역량지원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좋은마음센터를 구미 원평동에서 운영하고 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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