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이선희, WS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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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3 00:00  |  수정 2019-12-03

 

‘동백꽃 필 무렵’ 이선희, WS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체결
사진 : WS엔터테인먼트 제공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한 배우 이선희가 W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WS엔터테인먼트측은 "이선희가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선희는 깊이 있는 연기력만큼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배우다."라며 "또한 극작가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갖춘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은 배우인 만큼 자신의 기량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선희는 지난 2002년 연극 ‘오델로, 피는 나지만 죽지 않는다’로 데뷔 후 ‘연극열전’ ‘가을 반딧불이’ 등에 출연하며 존재를 입증받았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 ’ ‘변호인’ ‘곡성’ ‘봉이 김선달' ‘추리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갔다.

 

무엇보다 이선희는 얼마전 종영한 ‘동백꽃 필 무렵’에서 ‘옹벤져스’ 중 백반집 사장 정귀련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WS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이선희는 오랜 기간 무대 위에서 활약해온 출중한 연기력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대중들의 마음 또한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속사인 WS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서원을 비롯해 공유림, 김영아, 박영린, 손경원, 송유현 등이 있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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