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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로의 진학 가이드] 2019학년도 대입 특징과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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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뉴스팀기자
  •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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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학원 진학실장>
2019학년도 대학입시는 2018학년도의 기본 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대학별로 부분적으로 변화가 있다. 2019학년도 입시에서는 수시모집을 통하여 전체 모집정원의 76.2%를 선발하는데 2018학년도의 73.7%보다 늘어나고 정시모집은 그만큼 줄었다. 반면 학생부 중심 전형은 전체적으로는 학생부 교과전형의 비중이 높지만 학생부 종합전형도 2018학년도의 8만3천231명(23.6%)에서 8만4천764명(24.3%)으로 늘어났다. 그리고 2019학년도 논술고사는 2개 대학이 늘어나면서 전체 모집인원은 조금 증가하였지만 대학별 평균 모집인원은 소폭 감소하였다.

이런 까닭에 2019학년도에도 수험생들은 전형요소별 장단점을 잘 분석하여 본인에게 맞는 맞춤식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다. 먼저 2학년 때까지의 학생부 성적과 수능 모의고사 성적 및 그 외 각종 비교과 영역과 관련된 활동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어느 대학 어떤 전형에 맞는지를 잘 따져서 나에게 가장 적합한 유형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학생부 교과 성적과 비교과 준비가 잘 되어 있거나 논술고사와 같은 대학별고사 준비가 잘 되어 있으면 수시모집을, 수능 성적이 뛰어 나면 정시모집에 맞추어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그 외에도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이 있다면 해당 유형에서 당락을 좌우하는 전형 요소에 대한 준비를 학기 초부터 해야 한다.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 교과전형을 통하여 선발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고, 또한 많은 대학이 학생부를 주요 전형요소로 활용하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그러므로 대학별로 학생부 반영교과와 학년별 반영비율을 파악하여 학생부 관리를 전략적으로 할 필요도 있다. 여기에 수시모집의 학생부 종합전형은 서울 소재 주요 대학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비교과 관리도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대학별고사로서 논술고사와 면접 구술고사 및 적성검사는 수시모집에서 주로 활용한다. 수시모집에서 논술고사 시행 대학은 33개이지만 서울소재 대학들은 2018학년도와 마찬가지로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 대부분 논술고사를 시행하고 그 비중도 당락을 좌우할 정도로 높을 것이다. 그러기에 학생부 교과나 비교과에 취약한 수험생들은 논술고사와 면접 구술고사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다.

이처럼 수시 지원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가 되었고 수시모집에 대비하여 지원 전략을 세우되 정시모집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면 된다. 그러나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도 수능이 모든 전형요소를 통틀어 중요한 전형요소임을 고려한다면 수능 공부도 간과할 수 없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성적 비중이 절대적이고 수시모집에서도 높은 수준의 수능 성적을 최저 학력 기준으로 활용하는 대학들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에 학생부 교과, 비교과 관리도 하면서 논술고사와 같은 대학별고사 준비에 일정한 시간을 할애하여야 한다. 여기에 수능 공부도 병행하여야 하는 3박자를 함께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송원학원 진학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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