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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英, EBS 중심 공부…취약부분 보강하고 실수 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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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설기자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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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모의평가 대비 전략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6월 모의평가 모습. 연합뉴스
중간고사가 끝났다. 결과가 어찌 됐든 이제는 잊어야 할 때다. 다음 달 4일 치러지는 6월 모의평가가 코앞에 닥쳤다. 이 시험은 9월 모의평가와 함께 대입전략 수립의 잣대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시행한다.

수험생들은 시험을 칠 때 수능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예측해본다는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또 재학생과 재수생이 모두 응시할 수 있는 첫 시험인 만큼 보다 정확한 자신의 성적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국어, 하위권학생은 어휘 개념 정리
수학, 기출위주 틀렸던 문제에 집중
영어, 여름방학전에 문법실력 보완

수능 출제 경향·난이도 예측 가능
재수생도 응시…성적 파악할 기회


◆국어

수능에 대비하기 위해 EBS를 중심으로 공부를 진행해야 한다. 올해 EBS 체감 반영률이 예년에 비해 낮아졌다고 해도 고3 내신에서 EBS를 크게 다루기 때문이다.

상위권 학생들은 독서 공부를 할 때 풀이의 스킬을 쌓는 것보다 읽기의 공력을 깊게 다져가는 것에 초점을 두자. 또한 관련 배경지식까지 훑어가면서 깊숙하게 공부하도록 하자.

중위권 학생들은 지금까지의 모의고사 결과를 통해 취약점을 찾아 집중 보강해야 한다. 중간고사가 끝났기 때문에 수능 국어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시기다. 취약한 부분을 찾아 집중 보강하여 6월 모의고사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자.

하위권 학생들은 1시간20분 동안 국어문제를 다 풀기조차 어려울 수 있다. 시간이 부족한 경우, 문제에 있는 개념 어휘가 어려워서 풀 수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는 문제를 풀기 전, 먼저 해설지를 읽는 것도 좋은 학습 전략이다. 최근 국어문제집은 해설지가 매우 상세하다. 어휘와 개념을 차근차근 정리해가면서 공부하도록 하자.

◆수학

상위권 학생들은 기본 문제 공부 시간을 절약해야 한다. 또 다소 어려운 문제를 풀어 자만심에 빠지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신유형, 킬러 문항으로 취약단원이나 유형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단원들의 개념 및 공식 등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때 3점 문항을 몰라서, 또는 실수해서 틀렸다면 특정 부분의 개념을 놓쳤다는 뜻이다. 개념 공부 후 취약 유형을 스스로가 찾고 분석해야 한다. 이후 시험범위 관련 단원의 기출 위주의 문제풀이가 이루어져야 하며 풀이 후 오답 정리를 확실하게 해야 한다. 또한 틀렸던 문제들을 다시 찾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다.

◆영어

영어가 절대평가이지만, 난이도에 따라 등급 차이가 날 수 있다. 긴장의 끈을 놓쳐서는 안 된다. 6월에 EBS 연계교재 수능완성이 출간되므로 기존 교재와의 학습량에서도 균형을 이루도록 계획을 짜야 한다.

모의고사에서 안정적인 1등급을 받는 학생들은 다른 과목에 집중하느라 영어 공부 시간을 평소보다 많이 줄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감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최소 공부량은 확보하도록 계획을 짜고 실천하도록 해야 한다.

영어 점수가 중위권인 학생은 6월 모의평가 전까지 영어 공부를 전체적으로 점검하도록 하자. 어휘와 정확한 해석을 위한 문법 실력이 갖춰지지 않았다면, 여름 방학 전까지가 마지막 기회이므로 집중적으로 보완하도록 하자. 강점 유형이 있다면 이 부분에서는 결코 틀리지 않도록 실수를 줄이는 훈련을 하도록 하자. 실수를 줄여야 내가 원하는 높은 등급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하위권이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자. 우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다시 점검하고 보완하자. 단어 암기는 수능 필수 기출 어휘와 연계 교재 어휘를 함께 꾸준히 매일 암기하자. 듣기는 연계교재 또는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꾸준히 공부하여 다 맞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점수를 올리기 쉬운 유형(대의 파악, 세부사항 파악)을 틀리지 않는 전략이 중요하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도움말=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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