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란 문경경찰서장과 이재철 중앙자율방범대장 등이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패를 걸고 있다. 문경경찰서 제공 |
경북 문경 중앙자율방범대(대장 이재철)가 경북지방경찰청의 '2023년 하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돼 지난 15일 인증패와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을 받았다.
23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문경 중앙자율방범대는 범죄취약지 야간 순찰 활동과 청소년 선도, 각종 행사장 질서유지 및 교통정리 등 방범 지원 근무를 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 수해 지역 도난예방을 위해 문경읍 야간순찰 지원, 수해복구 봉사와 실종자 수색에도 참여했다.
남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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