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무양동 홍정순(74)씨가 지난 14일 상주향교 춘계 석전대제(釋奠大祭)에서 효열부 표창을 받았다. 홍씨는 선천적인 장애인(지적 및 청각 2급)으로 태어난 시동생을 40여 년간 아들처럼 돌보고 있다.
이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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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무양동 홍정순(74)씨가 지난 14일 상주향교 춘계 석전대제(釋奠大祭)에서 효열부 표창을 받았다. 홍씨는 선천적인 장애인(지적 및 청각 2급)으로 태어난 시동생을 40여 년간 아들처럼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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