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가스보일러 무상교체 후원사업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사랑의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는 지난 28일 대구시 중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후 가스보일러 무상교체 후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대성에너지는 노후 가스보일러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효율 향상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구시의 정책에 발맞춰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가스보일러 무상교체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취약계층 노후 보일러 교체대상 200세대를 선정한 대성에너지는, 오는 12월말까지 무상 교체작업 및 설치·검사를 마무리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우중본 대표이사는 “대성에너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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