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를 보인 25일 오후 대구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쿨링포그’ 가 설치된 공원길을 걷고 있다. 쿨링포그는 수돗물을 안개처럼 뿜어 주위 온도를 낮추는 신개념 냉방장치로 6월부터 정식 가동된다.
황인무기자 him794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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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를 보인 25일 오후 대구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쿨링포그’ 가 설치된 공원길을 걷고 있다. 쿨링포그는 수돗물을 안개처럼 뿜어 주위 온도를 낮추는 신개념 냉방장치로 6월부터 정식 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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