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도 면세점 모델 가세…송혜교와 어깨 나란히

  • 입력 2016-05-26 00:00  |  수정 2016-05-26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31)도 면세점 모델로 발탁됐다.


 26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이광수는 신라면세점의 모델로 발탁돼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


 그에 앞서 송혜교도 신라면세점의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신규 면세점이 5개 들어서면서 한류 관광객을 잡으려는 면세점들의 광고모델 섭외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졌다.
 특히 '태양의 후예'로 중국을 강타한 송중기-송혜교 커플을 중심으로, 올 연말 방송 예정인 '사임당 더 허스토리'의 이영애-송승헌 커플을 잡으려는 혈투가 벌어졌다.


 그 결과 송중기는 두산 면세점, 송혜교는 신라 면세점이 각각 잡는 데 성공했다.


 '런닝맨'으로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광수 역시 신규 면세점 사업자들의 공략 대상으로 몸값이 상승했다.


 이광수는 신라면세점의 한국과 중국 1년 전속 광고모델로 10억원에 육박하는 모델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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