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협회장배 초·중학교 대회…아양중 박미지 5관왕에 올라

  • 조진범 이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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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06   |  발행일 2015-04-06 제26면   |  수정 2015-04-06
대서중 이승준도 3관왕 등극
20150406
5일 오후 대구시 남구 앞산양궁장에서 열린 제1회 대구시 양궁협회장배 남, 여 초, 중학교 양궁대회 및 제4회 대구시 양궁협회장배 전국동호인 컴파운드 양궁대회에서 컴파운드 경기부에 출전한 선수들이 과녁을 노려보고 있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아양중의 박미지가 제1회 대구시양궁협회장배 남·여 초·중학교 양궁대회 여중부 5관왕을 차지했다.

박미지는 5일 앞산양궁장에서 열린 여중부 경기에서 1천352점을 기록해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박미지는 60m와 50m, 40m, 단체전에서도 우승해 대회 5관왕에 올랐다.

대서중의 이승준은 남중부 50m와 30m, 개인종합(1천333점)에서 우승해 3관왕을 달성했다.

송현초등의 김현채는 남초부 3관왕(30m·25m·개인종합), 동부초등의 전현주는 여초부 3관왕(35m·개인종합·단체전)을 차지했다.

컴파운드 동호인 부문에서는 김경태씨(파이빅스)가 경기부, 박상언씨(광주양궁클럽)가 헌팅부 1위에 올랐다. 경북양궁연합은 헌팅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경기부 단체전 우승은 파이빅스에게 돌아갔다.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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