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라팍서 류중일 감독 만나고 키링 선물까지 받자

  • 김형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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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04 10:07  |  수정 2024-05-04 10:11  |  발행일 2024-05-04
KBO-오피스디포 4일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
라팍 중앙매표소서 선착순 2천명 키링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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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 제공>

KBO가 어린이날을 맞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이하 라팍)에서 오피스디포와 함께 기념 선물을 배포한다.

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라팍을 포함해 서울 잠실야구장, 인천 SSG랜더스필드, 수원 KT위즈파크, 광주 KIA챔피언스필드 등 경기가 열리는 야구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 선물을 배포한다.

이번 행사는 2022년부터 이어온 KBO 어린이날 기념행사로 4일을 '5피스디4 day'로 지정하고, 오피스디포에서 제작한 야구 캐릭터 키링 2천 개를 구장별 야구팬들에게 선물한다. 라팍에서는 중앙 매표소 앞 광장에서 경기 시작 기준 2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라팍 배포처에서는 류중일 국가대표팀 감독이 팬들과 직접 만나는 행사도 열린다.

또한 KBO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초등학교 '5학년 4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릴스 영상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선정된 1개 학급 에게는 오피스디포 문구용품(공책, 필통, 필기구, 보조배터리 등) 30세트(300만 원 상당)를 선물할 예정이다.

김형엽기자 k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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