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김용만, 전화 한통이면 탑스타 섭외도 OK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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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07-13 00:00  |  수정 2012-07-13

최근 이벤트기업 '스타로그인'을 설립하고 CEO로 활동에 나선 김용만이 동료 연예인들의 CF진출을 적극 돕고 나섰다.

20120713
사진제공: 스타로그인

평소에도 동료 연예인들의 사회활동 기회마련에 관심이 많던 김용만은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이벤트플래너, 공연기획, 개발 등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 20여명과 함께 3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국내 최대 이벤트기업 '스타로그인'을 설립해 연예계로부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티아라, 애프터스쿨, 유키스, 신보라, 이만기, 양준혁, 신동엽, 김국진 등을 포함한 MC, 가수, 배우, 개그맨, 스포츠스타 방송연예계 유명인사 800여명의 인적네트워크와 전화 한 통이면 모든 연예인을 섭외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 시스템으로 등장과 함께 호평 받고 있다.

김용만은 "적지 않은 기업들이 스타를 섭외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며, 원인으로 섭외과정의 복잡함과 정보부족을 꼽고 있다"며 "기업들의 어려움도 풀어주고 동료 연예인들이 더 많이 활동하도록 스타로그인이 적극 나설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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