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은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토요문화학교는 청소년의 창의와 인성교육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전국에서 운영중인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이다. 특히 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초·중·고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박물관, 공연장, 도서관 등 18개의 문화시설에서 주제별, 장르별로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수업은 3월2일부터 시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세부 프로그램과 참여방법은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53)422-1265
김은경기자 enigma@yeongnam.com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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