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구시당은 28일 대구시 6·4 지방선거 대구 비례대표 공직자후보추천관리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위원장은 대구고등법원장을 지낸 황영목 변호사가 맡기로 했다.
부위원장은 김희국 국회의원(중-남구)이 임명됐다. 공천관리위원으로는 김상훈 국회의원(서구), 김명식 전 대통령실 청와대 인사기획관, 고순란 대구시당 부위원장, 김미경 영남대 생명과학과 겸임교수,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 본부 의장, 신봉기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장, 김수영 대구·경북기자협회장, 김태우 대구시당 미래세대 위원장이 선임됐다.
김정률기자 jrkim8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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