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반상회에서 주민과 몸싸움, 나도 맞았는데 일방적 보도에 유감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4-09-15 09:05  |  수정 2014-09-15 09:05  |  발행일 2014-09-15 제1면

20140915
사진=김부선 폭행 당한 부위[온라인커뮤니티]
나도 맞았다.

 

배우 김부선(53)이 폭행 혐의에 대해 입을 열었다.

 

1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부선은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반상회에서 전 부녀회장이었던 주민 A씨와 말다툼을 벌인 후 A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로 신고됐다.

 

김부선은 보도와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 부녀회장(A씨)이 먼저 폭언과 폭행을 했습니다. 협박과 허위사실유포 게다가 명예훼손까지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김부선은 이어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기사정정 하세요. 제가 맞은 사진까지 있다고 했는데 어찌하여 그대는 그 중요한 자료를 외면하고 부녀회장 맞은 부위만 방송에 내보낼수 있는지요?”라고 지적했다.

 

김부선 폭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부선 폭행, 김부선도 억울한 점 있네”, “김부선 폭행, 진실은 무엇?”, “김부선 폭행, 참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