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이해나, 심사위원 극찬에도 탈락한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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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11 00:00  |  수정 2014-10-11

20141011
사진:Mnet '슈퍼스타K6' 방송 캡처
'슈퍼스타K6 이해나'
이해나, 슈퍼스타K6 첫 생방송에서 탈락

‘슈퍼스타K6’ 뛰어난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해나가 탈락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는 톱 11의 첫 생방송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이해나는 붉은 색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그는 걸그룹 키스앤크라이 출신다운 안정적인 댄스실력과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 합계 점수 355점을 받았다.

이번 참가자 중에서 유일한 여성솔로 였던 이해나는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에게 찬사를 받았지만 시청자 투표수에서 밀려 결국 톱11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해나의 탈락으로 여성참가자는 필리핀 자매 그룹 미카만 남게 됐다.


현재까지 여우별밴드와 이해나가 탈락한 가운데 버스터리드, 김필, 곽진언, 브라이언 박, 미카, 임도혁, 송유빈, 이준희, 장우람이 생방송 경연을 계속 펼치게 된다.

한편 ‘슈퍼스타K6’는 생방송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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