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BK21플러스 사업에 참여한 대학원생, 연구원 등 3명이 우수한 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경북대 박사과정 조윤주(화학과)·우수영씨(국어국문학과)와 박사후연수연구원 이종길씨(의과학과)는 ‘BK21플러스 우수연구인력’에 각각 선정됐다. 이번 표창은 1999년 BK21사업 출범 이후 참여인력에 대한 첫 시상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탁월한 연구성과를 거둔 인재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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