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선착창에 펼쳐진 대형 현수막

  • 입력 2015-06-04 15:32  |  수정 2015-06-04 15:32  |  발행일 2015-06-04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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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고안한 한글 글자체로 세계평화지도를 그리는 작가인 한한국 씨가 4일 오후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선착장에서  한 글자씩 직접 그려 넣어 완성한 작품 'DOKDO KOREA(독도 코리아)'를 대형 천으로 제작해 세계평화사랑연맹 독도코리아 홍보단과 함께 펼쳐들고 독도코리아를 외치고 있다.  전남 화순 출생인 한 작가는 20년에 걸쳐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 34개 국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완성했다.  2008년에 UN본부 22개국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등에 수억 원의 사비를 들여 제작한 평화지도를 기증했으며 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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