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고아리에 400억 투입 퍼블릭 워터파크 조성

  • 석현철
  • |
  • 입력 2016-07-04 07:43  |  수정 2016-07-04 07:43  |  발행일 2016-07-04 제12면

[고령] 경북도, 고령군, <주>스플래쉬워터(대표 박경서)가 지난달 30일 경북도 신청사에서 고령지역에 퍼블릭 워터파크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플래쉬워터는 대가야읍 고아리 일원에 400억원을 투자해 부지 2만7천858㎡ 규모의 물놀이형 종합유원시설(유사기구 6종 이상)을 올해부터 조성하기 시작해 2018년 5월 개장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향후 워터파크의 관광 브랜드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등 관광마케팅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 워터파크 내 지역 농산물판매장을 설치해 지역특산물 판매·홍보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석현철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