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정치보복·표적수사 중단하라”…한국당 경산시당원협의회 성명 발표

  • 최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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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15   |  발행일 2018-01-15 제4면   |  수정 2018-01-15
“최경환 정치보복·표적수사 중단하라”…한국당 경산시당원협의회 성명 발표
자유한국당 경산시 당원협의회 소속 당원 등이 14일 경산시 하양 꿈바우시장에서 문재인 정권 규탄대회를 갖고 있다.

자유한국당 경산시당원협의회는 14일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꿈바우시장에서 문재인 정권 규탄대회를 갖고, 최경환 의원에 대한 정치보복 및 표적수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한국당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규탄대회에서 경산시 당협은 성명을 통해 “문재인 정권은 지금 보수우파의 씨를 말리기 위해 지난 정권 인사들의 뒷조사를 통해 감옥에 보내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며 “최 의원에게도 온갖 혐의를 들이대며 쥐 잡듯이 조사를 했지만 별 소득이 없자 이번에는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받았다는 죄를 뒤집어 씌워 구속수사까지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글·사진=경산 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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