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고교생 “총기규제 강화하라” 동맹휴업 행진

  • 입력 2018-03-16 07:34  |  수정 2018-03-16 07:34  |  발행일 2018-03-16 제11면
美고교생 “총기규제 강화하라” 동맹휴업 행진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 총격 참사 한 달을 맞은 14일(현지시각)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앞에서 고교생들이 강력한 총기규제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미 전역에서 고교생을 중심으로 전례를 찾기 어려운 동맹휴업 행진이 펼쳐졌으며 참가자들은 일제히 오전 10시에 맞춰 거리로 쏟아져나와 최소 17분간 구호를 외쳤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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