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고령 들녘 수놓은 은륜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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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현철기자
  •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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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낙동美路 대행진 막 올라

2018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첫 행사인 제7회 고령군민 녹색자전거 대행진이 1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행사장을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2018 낙동미로(美路) 릴레이 자전거 축제 및 제7회 고령군민 녹색자전거 대행진이 지난 1일 고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두 바퀴로 그린 푸른 세상’이란 주제 아래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고령군자전거연맹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안동·상주·구미로 이어지는 첫 자전거 대행진으로 ‘대구 동구자전거연합회’를 비롯해 ‘대가야 MTB’ ‘고바우’ ‘teja클럽’ ‘다산바이크’ 등 대구·경북지역 자전거연맹 소속 클럽 회원과 초·중·고생 및 주민 1천여 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에선 고령군자전거연맹 김광식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내빈·학생들이 자전거 헬멧쓰기 생활화와 관련 법규 준수 실천 의지를 담은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를 펼쳤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낙동강 55㎞를 돌아가는 개진 개경포 등은 국내에서 MTB 코스로 가장 아름다운 20곳 가운데 하나”라며 “이번 녹색자전거 대행진을 통해 군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병수 영남일보 사장은 “고령군민들이 더욱 건강해지길 바라며, 남부내륙 달빛철도가 고령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녹색자전거 대행진은 고령교육지원청 윤석찬 교육장의 타징을 시작으로 곽용환 고령군수·김선욱 고령군의회 의장·박정현 경북도의원 등과 고령군자전거연맹 회원·동호인·일반인 참가자들이 차례로 출발했다. 참가자들은 중앙네거리·쾌빈교를 거쳐 자전거 전용도로를 따라 일량교로 이어지는 코스를 돌며 초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고령=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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