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김소연·김하경,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캐스팅…"이 시대 살아가는 엄마와 딸들에게 전하는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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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8 00:00  |  수정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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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다인엔터테인먼트(유선), 제이와이드컴퍼니(김소연), SY엔터테인먼트(김하경) 제공.

배우 유선과 김소연, 김하경이 3인3색 자매로 만나게 된다.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엄마와 딸 사이의 이야기를 현실성있게 그린 작품이다.


 억척스러운 엄마 ‘박선자’의 세 딸 역에는 유선과 김소연, 김하경이 차례로 캐스팅됐다.


유선이 맡은 큰 딸 '강미선'은 워킹맘으로 마마보이 남편과 깐깐한 시어머니, 어린 딸의 양육에 친정엄마와의 애증의 관계까지 보여줄것이라고 전했다.


김소연은 고학력·고스펙에 능력있고, 고생한 엄마를 위해 아낌없이 돈을 쓸 줄 아는 '강미리'역을 맡았으며, 김하경은 막내 딸 '강미혜'로 분해 한때 신인 소설가였지만, 지금은 엄마의 국밥집을 돕는 역할을 맡았다.


출중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유선과 김소연은 물론 연극, 영화, 웹드라마에서 가능성을 드러낸 배우 김하경의 만남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미워도 다시 한 번’, ‘장밋빛 인생’등을 연출한 김종창 감독과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사랑을 믿어요’ 등에 참여한 조정선 작가가 함께 이끌어 갈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하나뿐인 내편’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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