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태성·정아라 15일 웨딩…"진심 어린 축하·응원 부탁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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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15 00:00  |  수정 2019-06-15

 배우 강태성과 정아라가 오늘(15일) 결혼식을 올린다.

 

강태성과 정아라는 배우로 1년 6개월간 열애했으며, 15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모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태성은 1997년 우노 멤버로 데뷔해 강성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배우로 전향하게되면서 강태성이란 이름으로 개명했다. 그는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 최시우역을 연기했다.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의 배우인 정아라는, 드라마 '싸인'으로 데뷔했으며 '가족의 탄생', '프로듀샤', '별별 며느리'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두사람의 지난달 결혼 소식에 이엑스엔터테인먼트측은 “강태성이 예비 신부의 깊은 배려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면서 "아름다운 예비부부의 앞날에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아라도 본인의 SNS에 "결혼준비 하면서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연락을 드리는게 많이 조심스럽네요"라고 하면서 "소식전하는게 혹시 부담이 되시진 않을까.. 모르시고 서운해 하시진 않을까..걱정되는 마음도 생겨요"라면서 "갑작스러운 연락에도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도와주신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인사 드립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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