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아론, 톰 홀랜드-제이크 질렌할과의 깜짝 만남 현장 공개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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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03 00:00  |  수정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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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아론이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역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아론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출연한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한 현장을 공개, 국내외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대세들의 만남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론은 브라운 계열의 캐주얼한 수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드러내며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학창시절 저널리스트를 꿈꿨던 아론은 유려한 영어실력으로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의 편안한 웃음을 이끌어내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 또한 아론과 함께 두 사람이 한국식 손하트를 하는 모습은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해준다. 인터뷰 영상은 오는 5일 카카오페이지를 비롯해 카카오톡# 탭, 다음 앱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0일, 21일 방콕을 시작으로 홍콩, 자카르타,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에서 개최되는 해외 투어 '2019 NU'EST TOUR Segno'를 앞두고 있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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