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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워낭소리’촬영 주택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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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준오기자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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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봉화군 상운면 영화 ‘워낭소리’ 촬영지였던 주택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봉화] 영화 ‘워낭소리’ 촬영지였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지난 12일 오후 8시40분쯤 봉화군 상운면에 위치한 영화 ‘워낭소리’ 촬영지 목조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주인 A씨(64)가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A씨는 불을 끄려다 얼굴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주택 72㎡, 컨테이너 2개 동, 승합차량 1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불은 1시간50여분 만인 이날 밤 10시30분쯤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진술과 현장정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황준오기자 joon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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