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민경, 갑작스러운 남동생 사망 '충격'…네티즌들 애도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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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10 00:00  |  수정 2019-08-10

20190810
연합뉴스
개그우먼 김민경이 형제상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네티즌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측은 9일 "김민경이 형제상을 당했다"고 전하면서 "남동생 사인은 아직 모른다. 사망 소식을 듣고 대구로 내려가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전에 이날 TV리포트측은 김민경이 형제상을 당했다고 보도하면서 한 측근의 말을 빌려 김민경 남동생이 전날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몸이 안 좋다며 집으로 먼저 들어가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남동생의 사망의 원인이 심장마비라고 언급했으나, 소속사측에서는 아직 사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김민경 남동생의 빈소는 대구 강남병원장례식장 특A호실이며, 발인은 13일 오전 7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그우먼 김민경, 남동생 사망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그우먼 김민경, 남동생 사망 "황망하네요", "개그우먼 김민경, 남동생 사망 "힘내세요", "개그우먼 김민경, 남동생 사망 "넘 안타깝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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