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와 결혼하는 12살 연하 예비신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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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17 00:00  |  수정 2019-12-17

20191217
사진 : P&B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원일 셰프가 12살 연하의 프리랜서 PD와 내년 봄 결혼을 앞두고 있음을 전해 화제다.

 

17일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측은 “본인 확인 결과, 이원일 셰프와 예비 신부는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약 1년 반 정도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났다”면서 “이원일 셰프는 현재 프리랜서 PD로 활동 중인 예비 신부의 아름답고 현명한 전문 직업인의 모습과 가족과 주변인에게 보이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모습에 반했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가며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2020년 봄 결혼을 목표로 현재 서로 힘을 모아 차근차근 결혼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며 "웨딩 촬영은 내년 1월 중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원일 셰프는 “예비 신부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슬기롭게 살겠다.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원일의 예비신부는 프리랜서 PD로, 한 프로그램에서 호흡 후 인연이 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원일은 1979년생으로, 예비 신부(29)와는 12살 나이 차이를 가지고 있다.  세부적인 결혼 일자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내년 초 웨딩 촬영 등을 하고 봄 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다음은 이원일 셰프 열애·결혼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원일 셰프의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이원일 셰프의 열애설 관련한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약 1년 반 정도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났습니다. 이원일 셰프는 현재 프리랜서 PD로 활동하고 있는 예비 신부님의 아름답고 현명한 전문 직업인의 모습과 가족과 주변인에게 보이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모습에 반했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가며 결혼을 결심하셨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2020년 봄 결혼을 목표로 현재 서로 힘을 모아 차근차근 결혼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웨딩 촬영은 내년 1월 중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원일 셰프는 결혼을 앞두고 당사에 “예비 신부님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슬기롭게 살겠다.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달하셨습니다.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과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앞날을 위해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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