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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76주년 사람과 지역의 가치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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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지 기자
전체기사
[알림] 영남일보와 함께하는 2024 통일염원 구미盃 3on3 농구대회
영남일보는 구미시체육회, 구미시농구협회, 대회운영위원회와 함께 청소년과 동호인들에게 건전한 생활체육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중요성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2024 통일염원 구미盃 3on3 농구대회’를 6월 8일(토) 낙동강체육공원 농구장에서 개최합니다. 전국 농구동호인들의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대회는 중학, 고등, 대학일반부 총 96팀(총상금 630만원)이 참가하여 뜨거운 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전국 청소년과 농구동호인 여러분의 많은 참가와 성원을 바랍니다.■일 시 : 2024년 6월 8일(토) 오전 8시 30분(개막식 오전 9시)■장 소 : 구미 낙동강체육공원 농구장(경북 구미시 낙동제방길 200/양호동 591번지)■출전자격 : 전국 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참가규모 : 중등부(32팀), 고등부(32팀), 대학일반부(32팀)■참가인원 : 주전선수 3명과 후보선수 1명을 포함한 총 4명 1팀■참 가 비 : 없음 (참가자 전원 스포츠 공제보험 가입, 간식 제공)■시상내역 ■신청방법 : 대회 홈페이지(www.ynsports.net)에 소정 양식의 참가신청서 작성※참가신청서에 등록된 선수 이외에는 본 대회에 참가할 수 없습니다.■신청기간 : 6월 5일(수) 오후 6시까지 각부별 접수순 마감■문 의 : 대회운영위원회 053-341-1313 영남일보 문화사업부(053)757-5443■후 원 :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구미시,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민주평통구미시협의회, 경상북도체육회, 대구광역시체육회, 경상북도농구협회, 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구미대학교,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주 관 : 구미시농구협회·대회운영위원회■주 최 : 구미시체육회
[알림] 제12회 경북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
영남일보는 경상북도, 영덕군과 함께 경상북도 해양수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풍토를 선도하고, 지역 해양수산자원의 보존과 지속가능한 경제적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제12회 경북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을 5월 17일(금)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개최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지속가능한 자원관리형 어업으로서의 전환을 목표로 2023년 9월 “연근해 어업 선진화 추진방안”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래세대가 수산자원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따뜻한 날씨와 수온 상승 등의 기후변화로 동해안 수산물 지도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동해안 살오징어의 실종, 외국산이 넘쳐나는 대게 판매시장 등 동해에 닥친 기후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동해안 수산자원의 현황을 파악하고 수산자원 감소로 위기를 맞고 있는 어업인들의 경영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의 장을 마련합니다.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관·학·연이 함께 참여하여 경상북도 해양수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는 이번 심포지엄에 지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 행사장과 유투브(경북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hybrid)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현장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발표자료집을 제공합니다.■일 시 : 2024년 5월 17일(금) 오후 1시 30분■장 소 :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 강당(2층)■프로그램▲기조강연 : 임태훈(해양수산부 어업정책과장)/연근해 어업 선진화 추진방향▲주제발표 : ◎강수경(국립수산과학원 연근해자원과장) 기후변화와 수산자원 변동 및 관리 ◎이경훈(국립부경대학교 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 교수)/수산분야 기후변화 대응 기술개발 ◎신용민(국립부경대학교 해양수산경영경제학부 교수)/지속가능한 연근해 어업 혁신방안 ◎이창수(수협중앙회 수산경제연구원 연구원)/동해안 어업경영 실태와 지원방안 ◎이선길(동해수산연구소 기후환경자원과 연구관)/ 동해안 출현 어종의 장기 변동 : 살오징어의 어황 변동 중심으로 ◎윤석진(동해수산연구소 독도수산연구센터 연구사)/ 동해안 대게 자원의 현황과 미래▲종합토론 : ◎좌장 : 황선재(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소장) ◎패널 : 이정삼(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경영자원연구실 연구위원, 문성준(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해양수산과 과장), 김도수(한국수산업경영인영덕군연합회 회장), 김성민(한국어촌어항공단 첨단양식실 실장)■문 의 : 영남일보 문화사업부 053)757-5443●주 최 : 경상북도, 영덕군 ●주 관 : 영남일보●후 원 :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 해양환경공단 포항지사, 환동해산업연구원, 강구수산업협동조합, 영덕북부수산업협동조합
2024 구미에코랜드 어린이 숲&항공·과학 체험전’
영남일보는 경상북도, 구미시와 함께‘2024 구미 에코랜드 어린이 숲&항공·과학체험전’을 오는 5월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구미 에코랜드와 경운대학교 일원에서 개최합니다.‘우리는 숲과 항공·과학의 세계로 간다!’를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보물찾기, 독도 홍보 버스, 지구 온난화 시계 만들기, 생태계 지킴이 꿀벌 밀랍초 만들기, 곰 젤리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운항 및 관제 시뮬레이터 체험, B767 항공기 체험, 드론 체험, 탄성 레이싱카, 가제트 로봇팔 등 다양한 항공·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자연과 산업이 조화로운 도시, 구미에서 열리는 이번‘2024 구미 에코랜드 어린이 숲&항공·과학 체험전’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심어주고 첨단 항공·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창의력 증진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하는 이번 행사에 유아 및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러분의 많은 참가와 성원을 바랍니다.■기간 : 2024년 5월 11(토) - 12일(일) 2일간■부스운영 : 오전 10시 – 오후 4시 30분(셔틀버스는 5시까지 운영)■장소 : 구미 에코랜드 및 경운대학교 일원(구미시 산동면 인덕1길 195)■개 막 식 : 2024년 5월 11일(토) 오후 2시(구미 에코랜드 산림문화관 앞 특설무대)■슬 로 건 : 우리는 숲과 항공·과학의 세계로 간다!■문의 : 구미 에코랜드 (054-480-5886-7), 영남일보 문화사업부 053)757-5443 ※행사 기간 구미 에코랜드는 주차가 전면 통제됩니다. 주차는 경운대학교를 이용하시고, 셔틀버스를 타거나 도보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미 에코랜드 <-->경운대학교 주차장(어드민센터 앞) 셔틀버스 운행합니다.■주최 : 경상북도, 구미시■주관 : 영남일보,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경운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후원 :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구미과학관, 경운대학교, 구미시유치원연합회, 항공우주소년단 대구경북연맹, 대구맘
제6회 대구커피&베이커리 축제
◆일시: 2024년 4월 23일(화) ~ 24일(수)◆장소: 동성로 28아트스퀘어◆주최/주관 : 영남일보◆후원 : 대구광역시◆문의 : 영남일보 하나문화장터 053)757-5136
27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수상후보자 접수공고
경상북도에서는 노사화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선진노사문화』 구축으로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 및 사용자를 시상하는 제27회 경상북도 산업평화 대상 수상후보자를 다음과 같이 접수함을 공고합니다. ▶신청서 다운로드
‘제14회 대한민국 독도문예대전’ 공모
영남일보는 경상북도, 울릉군, <재>독도재단, <사>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와 함께‘제14회 대한민국 독도문예대전’을 오는 6월 21일(금)까지 전국 공모합니다. 범국민적 독도 수호 의지를 담아내는 중심축으로 인식되고 있는 대한민국 독도문예대전은 명실공히 영토 주권을 강화하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땅 독도를 알리는 대표행사로서 매년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해를 거듭할수록 더해지는 참여 열기를 반영하여 더욱 풍성한 시상 규모로 개최합니다. 지난해 5월, 한일 정상회담으로 양국 간 새로운 변화의 기운이 움트고 있지만, 여전히 독도 영유권과 과거사 문제에 대한 논의는 지난한 상황입니다. 국민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함께 독도 수호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불러일으키는 소중한 기회가 될 독도문예대전 작품 공모에 지역민과 학교, 단체,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응모를 바랍니다.■작품내용 : 동해바다, 울릉도, 독도 풍경, 독도 수호인물 등■공모부문 : 문학부문(시, 산문) 미술부문(미술, 서예, 캘리그라피), 사진부문■작품접수 : 6월 17일(월) ~ 21일(금) 17:00 도착 분까지 유효 ■시상식 : 9월 5일(목) 오후 4시 / 경북도청 1층 다목적홀■시상내용 ※사진부문은 대학∙일반부와 청소년부 통합 시상 ※시상내용 및 일정은 주최•주관단체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특전 : 대학∙일반부(문학, 미술, 사진부문)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독도문화탐방의 특전을 제공하며 불참시 차순위 수상자에게 혜택을 부여함.■원서교부/작품접수 및 문의 : 사)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www.gbart.co.kr) Tel 054)856-4430■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 울릉군, 울릉군의회, 경상북도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주관 : <사>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주최 : 영남일보, <재>독도재단
제28회 형산강사랑 포항시민 걷기대회– 언택트 워킹
영남일보는 환동해권 중심도시 포항시, 포항상공회의소, POSCO와 함께 환경친화적 산업도시를 지향하는 포항시민들의 희망과 의지를 담아내는「제28회 형산강사랑 포항시민 걷기대회」를 4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포항철길숲에서 워킹 플랫폼 앱 워크온(walkon) 챌린지를 통해 개최합니다. 포항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메김한 포항 철길숲은 이제 경북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걷기코스는 포항철길숲 상생숲길 광장(효자교회 앞)을 출발하여 형산강 에코전망대를 왕복하는 약 6Km 구간입니다. 형산강을 사이에 두고 남쪽과 북쪽으로 단절되었던 포항철길숲을 이어주는 상생숲길 인도교가 지난해 10월 준공되어 포항 도심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걷기 코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선거로 갈라진 민심을 다시 하나로 모으고,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치솟는 물가 걱정, 진로 ∙학업 스트레스는 잠시 내려두고 ‘포항, 희망을 걷다!’를 슬로건으로 마련하는 이번 철길숲 봄맞이 산책길로 지역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햇살 가득한 포항 철길숲 산책길을 걸으며 일상의 고민을 덜어내고, 꿈과 희망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 푸짐한 경품과 갈증을 덜어줄 생수를 나누어 드립니다. 지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기간 : 2024년 4월 27일(토) - 28일(일) 2일간■코스 : 포항철길숲 상생숲길 광장(효자교회 앞) 행사부스-> 유강버드마어린이공원 -> 상생숲길 인도교 -> 형산강 에코전망대 -> 상생숲길 광장(약 6Km) ※GPS 기반 거리측정으로 역방향 코스도 인증됩니다. ■생수배급 : 효자교회 앞, 유강버드마어린이공원, 형산강 에코전망대(오전 10시 – 오후 6시) ■참가비 : 무료■참가방법 : 휴대폰에서 워크온 앱 다운로드 ->‘제28회 형산강사랑 포항시민 걷기대회’ 챌린지 켜고 코스지도 따라 걷기 -> 달성율 50% 완료 후 경품 응모하기■경품 : 스탠드형 김치냉장고(1대), 울릉크루즈 왕복탑승권(2인) 6매, 대저페리 포항울릉 왕복 퍼스트클래스 승선권(2인) 5매, 에어프라이어(5대), 모바일 커피 교환권(500개) ※걷기대회 코스 및 자세한 사항은 영남일보 홈페이지(www.yeongnam.com) 배너 또는 워크온(walkon) 커뮤니티에서‘제28회 형산강사랑 포항시민 걷기대회’챌린지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문의 : 영남일보 동부지역본부(054)273-3600 영남일보 문화사업부(053)757-5443 주관 : 영남일보 동부지역본부 후원 : 포항시, POSCO, 포항상공회의소, HCN 경북방송, 대구경북환경보전협회, 안전지킴이운동본부, 포항시새마을회, 포항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포항시학원연합회주최 : 영남일보
대구·경북 오늘의 날씨 (2월14일)…낮최고기온 대구 18, 포항 19, 구미 16, 안동 15도
대구·경북 오늘의 날씨 (2월9일)…낮최고기온 대구 9, 포항 10, 구미 8, 안동 7도
[알림] 2023 대한민국 원자력 안전포럼
영남일보는 경상북도, 경주시와 함께‘탄소중립과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원자력의 역할과 전망’을 주제로 「2023 대한민국 원자력 안전포럼」을 12월 5일(화) 오후 1시 30분 힐튼 경주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배출이 없는 청정에너지로서 원자력의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의 역점사업인 소형모듈원전(SMR) 국가산업단지 유치가 지난 3월 결정되면서, 경주시는 지자체와 원자력 공기관이 함께 참여해 원자력에 특화된 미래 자족도시 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한국경제를 이끌어갈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한 원자력의 지속가능성과 안전성 담보를 위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연구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 위기를 극복할 원전 확대 정책에 따른 사용후핵연료 관리의 중요성과 안전을 위한 정부 정책, 원자력계 노력, 그리고 국민 신뢰를 형성하기 위한 민·관·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 원자력 생태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가장 안전한 에너지’ 원자력의 관리 방안과 전망을 모색하는 이번‘2023 대한민국 원자력 안전포럼’에 지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이번 포럼은 힐튼 경주 행사장과 유투브(2023 대한민국 원자력 안전포럼)로 온·오프 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hybrid)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현장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발표자료집을 제공합니다. 준비사무국으로 사전등록 바랍니다 (사전등록 및 문의 : 준비사무국 010-6747-5480) ■일 시 : 2023년 12월 5일(화) 오후 1시 30분■장 소 : 경주 힐튼 그랜드홀■프로그램 ■문 의 : 영남일보 문화사업부 053)757-5443, 준비사무국 010-6747-5480●주 최 : 경상북도, 경주시●주 관 : 영남일보●후 원 :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알림] 제3기 영남일보 지방자치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영남일보가 '제3기 지방자치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3기 지방자치아카데미에서는 정치지망생들과 자치단체 정책입안자들의 소양교육을 담당할 다양한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현재 한국정치를 이끌고 있는 여야 대표 정치인들로 강사진을 구성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정치가 한층 더 활성화되길 기대합니다. 지역 정치인들과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영남일보 지방자치아카데미는▶영남일보가 직접 운영합니다 수강생 모집, 강사진 선정, 강의 준비 등 모든 사항을 영남일보가 직접 챙깁니다.▶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를 모십니다 윤재옥·홍익표 여야 원내대표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강형기 한국지방자치연구소장 등 각계의 전문가 20명이 참여합니다.▶강의 내용이 참신합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지방균형발전과 지방소멸 문제 등 다양한 주제로 참여자들에게 지역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할 것입니다.▶수강생들의 지방선거 출마를 적극 지원합니다 영남일보가 갖고 있는 인적 네트워크 활용과 지면홍보를 최대한 지원하며, 다년간 수많은 선거전략을 기획, 실행해온 자회사 '와이컴'의 '필승당선 노하우'를 공유합니다.▨운영계획=△기간:2023년 11월9일~ 2024년 1월25일(21강)△시간:매주 목요일 오후 3시~6시△장소:영남일보 사옥 대강당▨개 강 식=△일시:2023년 11월9일 오후 5시 영남일보 사옥 대강당 △행사순서:1부 만찬, 2부 입학식, 3부 특강 ▨문의 (053)757-5135
2023년 포항 송도 비치 레트로 페스티벌
2023 포항 송도 비치 레트로 페스티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 시 : 2023. 9. 1.(금) ~ 9. 2.(토) 18:00 ~ 22:00 ◆장 소 : 포항시 송도 해수욕장 모래사장( 여신상광장 부근 백사장) ◆주최/주관 : ㈜영남일보 ◆후 원 : 경상북도, 포항시, 송도상인회
[오늘의 운세] 6월 27일 ( 음 5월 10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6월 27일 ( 음 5월 10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속임수 있고 타인에게 까닭 없이 미움을 받을 수. 84년생:타인의 도움도 있다, 건강에는 주의. 72년생:자신의 능력을 지나치게 믿다가는 실패. 60년생:새로운 것을 택할 수 있는 운, 직급의 상승에 유리. 48년생:타인과 비교말라, 위만 보지말고 아래도 볼 줄 알아야. <소띠(丑)>97년생:과한 욕심을 부리면 공든 탑이 무너질 수. 85년생:희망은 크나 별 도리 없다, 기다려야 할 시기. 73년생:자녀의 일로 남에게 부러움 받는다. 61년생:가정불화 조심, 새로운 일 하지않는 게 현명. 49년생:남들은 무난히 건너는 다리가 내가 건너면 흔들리는 형상. <호랑이띠(寅)>98년생:친구 말만 믿고 진행하다가는 손해. 86년생:할 말 못 할 말 가려야, 입이 선악의 관문. 74년생:연구, 종교활동 등 정신면에 좋다, 보람도 느끼는 날. 62년생:매사 순서를 지켜 신중히 처리할 것. 50년생:어깨에 힘주면 다 돼가던 일도 제자리로 돌아올 수. <토끼띠(卯)>99년생:갑작스런 대장질환에 조심. 87년생:아는 척 하다가 망신당할 수. 75년생:말을 조심하고 음식을 가려먹어야. 63년생:마음이 시키는 대로 해도 좋다. 51년생: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려다 이룬 일도 실패할 수. 39년생:앞뒤 어디로도 못 가는 난처한 상황. <용띠(辰)>00년생: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 법. 88년생:뜻밖의 수입이 있다, 재수 대통. 76년생:참고 제자리를 지켜야. 64년생:남의 일에 참견하지 말라, 덤터기 쓸라 조심. 52년생:혼자는 무리, 능력 있는 이의 도움 받으면 좋다. 40년생:한 번 믿었던 사람이라면 끝까지 신뢰. <뱀띠(巳)>01년생:새로운 일에 변화를 주면 불리. 89년생:남의 질투를 받을 일이 생긴다. 77년생:남에게 맡기지 말고 직접 처리하라. 65년생:배를 타는 여행이면 좋다, 항공여행은 불리. 53년생:남에게 피해 줄수 주의.41년생:행동적이긴 하나 위험을 내포하고 있으니 조심. <말띠(午)>02년생:분쟁이 생기면 사람을 중간에 넣어라. 90년생:세속적인 인간관계에 얽매이면 손해. 78년생:정당한 방법으로 성실하게 추진하면 성취. 66년생:안될 것 같던 일이라도 추진하면 성사된다. 54년생:갑작스런 질병 주의. 42년생:만사 순조로운 가운데 시기가 생길 수. <양띠(未)>03년생:내 얘기가 남의 입에 오르내릴 수. 91년생:뜻 같은 사람끼리 모여 무엇이든 시작하라. 79년생:지나친 아집으로 일에 차질 생긴다. 67년생:근심 가운데 기쁜 일 생긴다. 55년생:만성질환이 악화될 수, 과로 피하라. 43년생:상대가 있는 일은 사람을 너무 믿지 말라. <원숭이띠(申)>92년생:마음의 안정을 잃고 갈팡질팡하는 운, 가까운 곳 여행이라면 괜찮다. 80년생:앉은 자리에서 불평말고 노력하라. 68년생:좋은 일이 겹친다, 가정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호운. 56년생:묵은 것은 버리고 새것을 취하라. 44년생:풀리기 어렵던 일들이 풀려나온다. <닭띠(酉)>93년생:새로운 출발, 변동, 이동 뜻대로 이룬다. 81년생:지나친 운동이나 이동탓에 불편. 69년생:어떤 일이라도 이익, 과감히 추진하라. 57년생:마음먹은 일은 되지만 방심하면 손해 볼 수. 45년생:속임수 있고 타인에게 까닭없이 미움을 받을 수. <개띠(戌)>94년생:외부적으로 실패가 많고 금전 융통도 어렵다. 82년생: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긴장을 늦추지 말 것. 70년생:여행은 연기함이 좋으나 단체여행은 좋다. 58년생:한꺼번에 결과물을 얻으려고 하면 탈, 점진적인 진행이 좋다. 46년생:지나친 음주로 불편 만들 수도 <돼지(亥)>95년생:눈앞의 막힘은 신뢰할만한 사람이나 전문가에게 문의. 83년생:생각지 않은 사람에게 도움받아 문제가 해결. 71년생:작게 바라는데 큰 게 온다, 오전보다 오후가 좋다. 59년생:이성탓에 구설 생길 수 있어 주의. 47년생:눈앞에 보이는데도 내 게 되기 어렵다. 죽평철학원 이경묵
팬데믹의 역설…모임·사회관계 단절 "오히려 좋아"
팬데믹 기간 동안 개인시간이 늘고 업무환경이 변화한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처음에는 불편했던 부분들이 나중에는 '합리적이고 편한 것'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프라인 모임 등이 제한되는 동안 오히려 개인시간이 늘어서 심리적인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꼈다'는 응답이 2011년 11월 58.5%에서 2022년 3월 54%로 감소했다가 2022년 12월 64.7%로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여러 모임이나 술자리 등이 줄어서 불편했다'는 응답은 2011년 11월 52.5%에서 2022년 3월 56.7%로 늘었다가 2022년 12월 46.4%로 크게 줄었다. '코로나19로 사람들과의 만남이 줄어 불편함을 느꼈다'는 응답은 2011년 11월 58.6%에서 2022년 3월 62.1%로 증가했으나 2022년 12월에는 54%로 감소했다.또 '코로나19 이후 직장에서 업무 내용 및 책임의 소재가 이전보다 명료해진 것 같다'는 응답의 경우 2021년 4월 43.4%에서 2022년 12월 48.5%로 늘었다.대구의 한 30대 직장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불편한 점도 많았지만, 개인의 삶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 점은 좋았다. 직장에서도 단체나 무리를 중시하는 문화가 팬데믹을 거치며 다소 희석됐는데, 그런 부분은 팬데믹 이후에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김찬일의 방방곡곡길을 걷다]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보름간의 훈련만 거치고 북한군과 맞붙은 772명의 어린 영웅들
장사 해안은 평화로웠다. 백사장에 물결이 끝없이 밀려왔다. 세월의 아픔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렇게 출렁이고 있었다. 바다에는 파도의 리듬 사이사이 끝없는 포말이 하얀 환영처럼 흩어지고 있었다. 이 장사 바다에 스며들어 갈매기 날개에 혼을 실어 보내기도 하고. 삼월의 햇빛에 물비늘이 반짝이면, 아득한 내면에서 메아리처럼 돌아오는 소리가 공명을 일으켰다.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으로 간다. 그건 역사 속으로 들어가서, 처절했던 6·25 전쟁의 도록을 다시 펼치는 것이다.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날을. 그 불멸의 상처와 우리의 피와 뼈에 새겨진 유전자의 아픔을 따라가 보자. 6·25 교착상태 타개 위한 양동작전인민군의 후방 주요 보급로 차단좣인천상륙작전 성공의 토대 마련139명 전사·92명 부상 인명손실영웅들 기리기 위해 기념관 조성그러니까 1950년 6월25일 오전 4시경, 122m 인민군 곡사포 1천대가 일시에 섬광을 터트리며 포격을 시작했다. 밤하늘을 갈가리 찢는 폭음, 이 세상의 모든 안젤루스의 종이 또 한 번 전쟁을 알리는 소리였다. 인민군의 기습 공격은 전면 공세였다. 인민군 이학구 대좌의 지휘에 곡사포 중대 포사수들이 자기들이 발사한 폭탄이 터지는 것을 관측하면서 사거리를 가늠했다. 그때 이학구의 수신호 지시로, 역시 소련제 T-34 탱크들이 지축을 울리는 으르렁 괴성을 지르며 38선을 넘어갔다. 하늘에는 야크기와 슈토르모비크기가 서울 방향으로 날아갔다. 그리고 인민군 보병도 나팔 소리 신호에 따라 38선을 넘어 침공했다. 그때는 악천후였다. 여름 장마가 시작, 비가 억수로 쏟아졌다. 인민군 9만명이 남한을 기습 공격해 가히 파죽지세였다. 나중에 맥아더가 말한 것처럼 북한은 '코브라처럼' 침공해 왔다. 탱크와 정예의 인민군 앞에 무기 부족과 훈련이 덜 된 국군은 식겁을 하고 방어선이 무너지곤 했다. 춘천에서 김종오의 6사단이 잠깐 인민군을 저지했으나 열세의 저항선은 바로 괴멸되었다. 전쟁 3일 만에 수도 서울을 빼앗긴 것은 세계사에도 전례가 없는 패전이었다. 또 인민군의 남침을 저지한다고 한강 다리를 폭파하여 강북의 수많은 국민과 국군들이 사상당한 것은 큰 참극이었다. 그러나 우여곡절을 거쳐 한강 방어선이 구축되었다. 한편으로 한국동란의 첩보를 접한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과 국무장관 애치슨 그리고 참모들은 이전까지 한국을 그들의 방어선에서 제외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이를테면 1950년 1월 발표된 대만, 대한민국, 인도차이나반도를 미국의 방위선에서 제외한다는 애치슨 라인(Acheson Line)이 바로 그것이다. 그들은 광대한 만주와 동해 사이에 있는 한반도를 마치 남자의 샅에 달린 남근처럼 알고 있었다. 한반도는 첩첩산중으로 산이 끝이 없고 억압, 불행, 빈곤, 침묵으로 가득 찬 '은둔의 나라'로 생각했다. 그러나 문맹률이 95%임에도 사상의 대립에서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자는 세력과 공산주의로 통일하자는 세력이 결사적으로 싸우는 골치 아픈 나라로 비하했다. 그뿐 아니라 해방 후 그 엄청난 지원과 원조에도 미국의 등에 예사로 총질하는 배신의 나라로 매도하고 있었다. 이러한 연유로 2차 대전 후 세계경찰국이 된 미국(팍스 아메리카나)이 한국동란에 개입하지 않는다면 한국의 공산화는 초읽기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정말 아슬아슬하게 미국을 포함한 유엔군이 참전하게 되었고, 유엔 최고 사령관에 맥아더가 임명된 것은 하늘의 도움이었다. 그러나 미군과 유엔군도 전선에서 강력한 인민군에 연전연패하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유엔군의 주축인 미군의 극동 전력은 일본에 주둔한 보병 3개 사단과 1개 독립연대가 전부였다. 게다가 이들 보병사단은 정규사단의 3분의 1 정도였다. 그건 '허식과 몽상'에 빠진 미국의 오만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천재 전략가인 맥아더는 신속하게 제24사단 및 25사단을 한국에 파견했다. 그러나 금강 방어선에 투입된 미군 제24사단의 대전차 무기로는 시효 지난 바주카포가 다였다. 며칠간의 전투에서 서로 통신마저 끊기고 제24사단장 딘 소장을 비롯하여 모두 항복하였다. 그때는 인민군에게 포로가 없다는 것을 미군은 모르고 있었다. 인민군은 사로잡은 포로들의 손을 뒤로 묶은 다음 총검으로 찔러 죽였다. 이제 전선은 걷잡을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워커 라인으로 불리는 최후의 낙동강 방어선이 구축되었다. 인민군의 최정예 3개 사단이 왜관에 집결했다. 낙동강을 도하해 대구에 주둔한 미 제25사단을 격멸할 작정이었다. 당시 주력이었던 미 제25사단만 격멸하면 북은 한반도를 해방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미 본토의 지원군이 도착하기에는 시간이 요원해 맥아더는 제25사단 병사 한 명에 한국군 병사 한 명을 보강해 3만명의 병력으로 이미 낙동강을 건넌 인민군과 칠곡 다부동에서 대치했다. 유엔군은 병력이 부족해 백선엽의 국군 1사단과 조병옥 장관 휘하 경찰 오천 명까지 방어에 투입하였다. 보급으로는 대구시민들이 자원, 지게 부대를 만들어 주먹밥과 탄약을 져 날랐다. 그야말로 피를 말리는 전쟁이었다. 그러나 맥아더는 이미 그전에 인천상륙작전을 구상하고 있었다. 인천은 군대가 상륙하기에는 악조건이 많았다. 맥아더의 참모들은 인천상륙작전의 성공 확률을 5천분의 1로 계산했다. 그러나 맥아더의 생각은 달랐다. 만약 본토의 증원군이 도착하더라도 강력한 인민군 3개 사단을 섬멸하기에는 희생이 너무 클 것이고, 그것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현실이었다. 그러나 인천상륙 작전이 성공하고 서울을 탈환하면 인민군은 남북 두 전선에서 전쟁을 해야 하며, 보급선을 차단당할 것이고, 인민군에게 심리적으로 절망적인 상처를 입힐 수 있다는 것이다. "인천은 유엔군의 모루이고, 미8군 사령관 월튼 워크는 인민군을 마음껏 두드릴 수 있을 것이다" 고 트루먼에게 보고했다. 맥아더는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확신했다. 말하자면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위해서는 장사상륙작전을 전개 양동작전으로 적을 기만하고 최전선의 인민군 지원부대를 묶어 놓겠다는 전략이었다. 심모원려한 장사상륙작전은 인천 상륙 작전 하루 전날인 1950년 9월14일에 전개되었다. 2급 기밀이었던 장사상륙작전은 육군참모총장의 지시에 당시 육본 작전국장이었던 강문봉 대령이 지휘했고, 이명흠 대위가 부대장을 맡았다. 우선 1950년 8월에 대구와 밀양에서 학도병을 모집하였다. 이제 15세에서 18세까지 학생들이 교복 차림에 교모를 쓰고, 그 한국 소같이 맑은 눈을 가진 청소년들이 자원해서 군문에 들어왔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손위의 청년들은 모두 전쟁터로 나간 후였다. 1950년 8월27일 밀양에서 772명의 학도병을 주축으로 '육본직할 독립 제1유격대대(일명 명부대)'를 명칭으로 부대를 편성하였다. 밀양에서 5일간 유격훈련을 받고, 9월1일 부산으로 이동해 다시 9월9일까지 유격훈련을 받았다. 1950년 9월10일 육군본부 작전명령 제174호가 발행되고, 이틀 뒤인 9월12일 보급품을 분배받고, 작전 수행의 명령을 받았다. 그리고 다음 날인 13일 문산호에 승선, 부산항을 출발하여 밤새 항해 14일 새벽 4시경에 장사상륙작전을 개시했다. 그때 LST 문산호가 좌초되었고, 소수의 희생이 있었으나 장사 상륙에 성공, 전방의 200고지를 점령할 수 있었다. 이제 인민군의 후방 주요 보급로를 차단한 셈이다. 이에 놀란 김무정의 동부 전선 인민군 제2군단의 예하 부대가 탱크 4대를 앞세워 유격대를 치러 북상해 왔다. 그래서 9월16일에서 18일까지 3일간의 치열한 전투가 있었다. 그러나 9월19일 상부의 명령에 의해 구조선 조치원호로 철수 귀환하였다. 작전 기간 중 139명이 전사하고 92명이 부상 당하는 인명 손실이 있었지만, 적 270명을 사살하고 학살 직전 애국청년 10명을 구출하는 전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들 유격부대 학도병들은 모두 구국의 영웅이었다. 그 학도병들이 흘린 피와 희생, 조국의 제단에 바친 그 붉은 넋을 기리고자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이 조성되었다. 글=김찬일 〈시인 방방곡곡 트레킹 회장〉kc12taegu@hanmail.net사진=백계분 여행사진 작가☞문의: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054)730-7351~ 7☞내비주소 : 경북 영덕군 남정면 동해대로 3560(장사리 100-1) ☞트레킹 코스 : 장사 해수욕장-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문산호 호국전시관 ☞인근의 볼거리: 달산 옥계계곡, 산성계곡, 신돌석 장군 생가, 영덕 블루로드, 포항 보경사, 칠보산, 강구항, 삼사공원, 축산항, 동대산장사상륙작전의 유격대원 조형물.구조선을 기다리는 장사 유격대원들.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비문산호 안에 있는 전승기념관.김찬일 시인 방방곡곡 트레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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