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잡감’100회 기념 소박한 상영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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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18   |  발행일 2018-05-18 제43면   |  수정 2018-05-18

‘전영잡감’이 이번 칼럼으로 100회를 맞았다. 2014년 3월14일 첫 칼럼을 시작했으니 햇수로 4년2개월이 걸린 셈이다.

독자들 가운데 몇몇 이들은 직접 만난 자리에서 잘 읽고 있다고 다정한 인사를 건네주기도 했다. 내가 소개한 영화들을 일부러 찾아보고 잘 봤다며 고맙다는 e메일을 보내준 독자도 있었다. 늘 졸고였지만 고맙고 보람찼다. ‘전영잡감’ 100회를 맞아 소박한 상영회를 진행하려고 한다. 동네서점 물레책방에서 칼럼에서 소개했던 작품 가운데 몇 편을 뽑아 상영하고 씨네 토크 형식으로 해설도 한다. 상영 후엔 관객들의 질문시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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