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박서진·홍지윤 등 '트롯뮤직어워즈 2024’ 1차 라인업 공개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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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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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디어넷 제공
'트롯뮤직어워즈 2024’ 1차 라인업이 확정된 가운데 송가인·안성훈·양지은 등 ‘미스트롯1·2·3’ 진(眞) 모두 출격한다.

지난 3일 ‘트롯뮤직어워즈 2024’(TROT MUSIC AWARDS 2024, 이하 TTMA 2024) 측은 이들 외에도 트로트계의 전설 심수봉,  트로트계의 4대 천황으로 꼽히는 설운도, 트로트계의 BTS 진성과 박군, 나태주, 홍지윤, 김희재, 박서진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합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차 눈과 귀를 사로잡을 파격 퍼포먼스 대가들의 화려한 라인업은 2차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 세대를 아우르며 다양한 팬층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TTMA 2024’는 SBS 미디어넷과 (주)스튜디오플래닛나인이 공동으로 기획, 주최하는 트로트 시상식이다.

‘TTMA 2024’는 최고의 가수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본상, 트렌드 아이콘, 골든레코드, 명예의 전당,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이 중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부문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트롯뮤직어워즈 2024’는 12일 오후5시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후 7시에는 본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식은 SBS FiL과 SBS M에서 생방송된다. 추가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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