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산업, 급등 배경?… 풍산·대창·알루코·고려아연 등 비철금속株 '들썩'

이구산업이 장중 급등하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이구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5.89%(735원) 올라 5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구산업은 지난 3월28일부터 지난2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다만 전날에는 -2.63%를 기록했다.

이구산업의 강세는 구리 가격 급등에 따른 수혜주로 거론되면서 매수세가 쏠린 것으로 보인다.

이구산업은 구리 가공 전문업체로 구리 등 비철금속을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다.

출처:네이버 pay 증권

같은시각 이구산업 외에도 비철금속 관련 주 중 풍산 6.44%, 대창 4.86%, 알루코 4.78%, 고려아연 4.05%, 풍산홀딩스 3.17%, 테크트랜스 3.01%, 삼아알미늄 2.71%, 현대비앤지스틸 2.41%, 피제이메탈 1.89%, 조일알미늄 1.74%, 서원 1.73%, 삼보산업 1.70%, 국일신동 1.24% 등도 함께 오르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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