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네이버 pay 증권 |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7.79p(-1.01%) 하락해 2714.21을 기록했다.
개인이 6158억원을 순매수 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 4708억원, 1167억원을 순매도 했다. 대원전선 상한가, 247개 종목 상승, 48개 종목 보합, 635개 종목 하락, 스타리츠는 하한가를 맞았다.
코스닥 시장도 전일 대비 10.61p(-1.20%) 하락한 872.29를 기록했다. 개인이 2014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 1113억원과 609억원을 순매도했다.
중앙에너비스, 스튜디오미르 2종목 상한가, 457개 종목 상승, 88개 종목 보합, 1100개 종목은 하락, 디에이테크놀로지, 스튜디오산타클로스 2종목은 하한가를 맞았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전자 -0.94%, SK하이닉스 -2.77%, LG에너지솔루션 -0.92%, 삼성바이오로직스 -0.49%, 삼성전자우 -0.43%, 현대차 -0.22%, 기아 -1.59%, 셀트리온 -1.17%, POSCO홀딩스 -1.74%, NAVER -0.6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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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캐스텍코리아 -20.28%, 인터로조 -15.74%, 대산F&B -14.20%, 타이거일렉 -13.69%, 피피아이 -13.31%, 씨씨에스 -12.80%, 안트로젠 -12.42%는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한편, 국제유가 급등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사의 매파 발언으로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4일(현지시각) 상승세로 장을 출발한 뉴욕 3대 지수는 카시카리 총재 발언이 알려진 후 일제히 하락 전환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30.16포인트(1.35%) 하락한 3만8596.98,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4.28포인트(1.23%) 내린 5147.2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8.38포인트(1.40%) 하락한 1만6049.08에 장을 마쳤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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