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부부 3년만에 70억 시세차익 '나인원한남' 관리비가 월 109만원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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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02 16:04  |  수정 2024-05-0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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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42) 부부가 서울 한남동 고급주택을 매각해 70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장윤정·도경완(42) 부부는 지난달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244㎡(73.81평)을 120억원에 매각했다. 이 단지 같은 면적에서 최고가 거래다.

보도에 따르면 장윤정 부부는 2021년 3월 이 단지 전용면적 244㎡를 50억원에 공동명의로 분양받았다.

최고급 주택 단지로 불리는 나인원한남은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RM과 지민, 그룹 '빅뱅' 지드래곤, 배우 이종석 등이 거주 중이다.

유명 호텔 셰프가 요리하는 조식 서비스가 제공되고 피트니스, 농구장, 수영장, 골프 연습장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이 아파트의 한 달 관리비는 109만원이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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