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애 작가, 대한민국사진대전 '희망을 품다' 대상

  • 박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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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06 08:18  |  수정 2024-05-06 08:20  |  발행일 2024-05-06 제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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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애(51)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구미지부 사무국장이 지난 2일 열린 제42회 대한민국사진대전에서 '희망을 품다'로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천921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최우수상, 우수상, 특선, 입선 등 384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6월18일 경기도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이 작가는 30대 초반 사진 세계에 입문했으며, 각종 사진 공모전에서 입상했다. 구미 1산단에서 산업 기계장비를 설계·제작하는 <주>에스아이티의 대표인 그는 취미로 사진을 시작했다가 심상 사진의 매력에 빠져들어 전문 사진작가가 됐다. 오는 6월18일부터 6월24일까지 구미 예갤러리에서 '플라타너스의 꿈'을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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