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이야기

  • 입력 2012-12-06 00:00  |  수정 2012-12-06

두 수녀가 야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 뒤에서 웬 남자가 따라온 다. 낌새를 눈치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 엘리샤에게 말 했다.
"빨리가자 엘리샤" 그래도 따라온다.
선배 수녀가 다른 방법을 생각 해 내곤 말한다. "둘이 헤어져서 가자"
살아나는 한쪽이 수녀원에 알리기로 하고......

그래서 두 수녀는 서로 갈라져서 뛰었다. 선배수녀는 죽을 힘을 다해 수녀원에 다달았다. 잠시 후 젊은 수녀가 여유있게 뛰어 오는게 아닌가!


"무사했구나 엘리샤" "어떻게 빠져 나 왔니...?"

"뭐.... 그냥 잡혀 줬지요...."

"오 하느님! 어∼어찌 된거야...."

"그냥 스커트를 치켜 올렸습니다."

"어머머머머 뭐라고???........" "오∼ 마이 갓...... ."

"그 남자가 좋다고 바지를 내리더군요........."

"주여∼∼∼망할 것 볼장 다 본겨....?"

"수녀님도 참∼∼∼" 치마올린 년 하고 바지 내린 놈 하고 "누가 더 빨리 뛰겠어요.......?
ㅋㅋ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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